성수 빈티지샵, 카페 내셔널 토끼 다방느낌 레트로 커피 맛집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숙갱입니다.
이 날 스냅 작가님 파랑님과 함께
성수 빈티지샵을다녀왔답니다.
작가님께서 예약해주신 곳이고 한 명당 3천원
입장료를내더라고요. 사실 입장료를낼만큼의
크기와 퀄리티 보다는 그냥 인스타 인플루언서 분들이
자신의 소장품을 판매하는느낌이었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럽, 일본 빈티지 느낌의
옷들은 아니었어요. 그냥 힙하고 아주 인플루언서의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이 날 비가 꽤 많이 와서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바로 앞에 예쁜 레트로한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초록색 배경에 레트로 하고 다방 느낌의
빈티지 가득한 카페라 좋았어요
깔끔하고 안에 손님들도 조용조용하고 좋더라고요

다양한 디저트들과 쿠기들 빵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레트로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메뉴판
메뉴는 이런 식이고 음료 가격은 다른 카페들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스타일의 메론소다나 다방느낌의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본이 가고 싶습니다.

남기려고 했는데 인식이 잘 안 돼서 못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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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굉장히 레트로 하면서 모던하고
깔금해서 좋았고 짙은 색상의 그린 색상 베이스에
카페 내부가 살짝 어둡고 조명으로 따스하게
밝혀줘서 좋았고 원목 나무의 가구들이 가득했습니다.

음료는 이런 식으로 진짜 일본 카페처럼
저런 잔에 나오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작간미의 이태원 카페처럼
저렇게 나와서 좋았어요 저는 이렇게 어둡고 레트로한 카페에
저런 잔으로 주는 거정말 좋아해요

메론소다도 굉장히 깔끔하고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커피는 그럭저럭 맛있게 마셨습니다.

이 날 옷과 사진입니다.
빈티지 원피스로 2900원짜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