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녀아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안국과 경복궁 사이 서촌에 있는
작은 꽃밭과 스카이라운지?를 구경한 후기랍니다.

원래는 이 공간이 열리지 않는 곳이었는데
열리기 시작하면서부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심더라고요!
이번에는 빨간색이 예쁜 양귀빛 꽃밭이랍니다.




이 날 햇빛이 엄청 강하고 덥긴 했지만
구름 한 점 없고 맑고 청량한 하늘과
따사로운 햇볕이 가득해서 모든 사진이
날씨의 청량함으로 잘 나오더라고요


스카이웨이



친구랑 그렇게 걷는데 엄청 큰
스카이웨이?? 이런 게 서있더라고요,
저희는 돈 내는 건 줄 알았는데 무료라서
친구랑 계단을 올라가서 보니까 진짜 경복궁
서촌일대가 쫙 보이면서 사람들도 보이고
자연의 꽃밭도 보이고 청량한 하늘과 한옥 집들 등
모든 게 보이는 이 느낌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소품샵에서
뜨개를 이용한 다양한 소품들으 봤는데
제가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서 만들어주셨던
클로버 키링도 있더라고요. 요즘 이런 게 유행인가봅니다.


능소화


가다가 벌써 능소화가 폈더라고요
진짜 여름인가봅니다.
그래서 가다 말고 능소화 사진 찍어달라해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저희가 열심히 찍으니까
다른 분들도 웨이팅 하시다가 찍더라고요
핫 플레이스가 됐습니다.




넘 예쁜 여름의 분위기 초록 주황
능소화 꽃들 청량함이 가득했습니다.




친구가 정말 예쁘게 찍어줬답니다.
고마워




양귀비 꽃밭. 경복궁
저는 사람 많은 홍대 이런 곳보다
이렇게 소담하고 아기자기하고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좋아요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