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 원모어백 안녕하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경복궁에 있는 귀여운 소품샵 원모어백 후기랍니다. 학생 때부터 다녔던 곳으로 오랜만에 오니까 더 예뻐지고 다양한 소품들과 브랜드들이 많아져서 보는 재미가 많아졌습니다.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8번 거리에 위치한 원모어백은 다양한 소품들과 패션소품 스티커들이 있는 소품샵이랍니다. 근데 예전보다 더 다양해진 브랜드들과 패션소품들 퀄리티도 더 좋아졌더라고요 저번에는 최고심 팝업스토어도 열면서 더 핫해지고 유명해졌답니다. 다양한 패션소품들과 브랜드들이 있어서 브랜드 가방이나 소품들 한 눈에 모아서 보고 비교하고 직접 보고 구매할 수도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인형 키링도 있는데 요즘 이게 유행이잖아요 엣지있고 멋있는 가방에 샤넬가방!에 키치하면서 살짝 모순..

안녀아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안국과 경복궁 사이 서촌에 있는 작은 꽃밭과 스카이라운지?를 구경한 후기랍니다. 원래는 이 공간이 열리지 않는 곳이었는데 열리기 시작하면서부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심더라고요! 이번에는 빨간색이 예쁜 양귀빛 꽃밭이랍니다. 이 날 햇빛이 엄청 강하고 덥긴 했지만 구름 한 점 없고 맑고 청량한 하늘과 따사로운 햇볕이 가득해서 모든 사진이 날씨의 청량함으로 잘 나오더라고요 스카이웨이 친구랑 그렇게 걷는데 엄청 큰 스카이웨이?? 이런 게 서있더라고요, 저희는 돈 내는 건 줄 알았는데 무료라서 친구랑 계단을 올라가서 보니까 진짜 경복궁 서촌일대가 쫙 보이면서 사람들도 보이고 자연의 꽃밭도 보이고 청량한 하늘과 한옥 집들 등 모든 게 보이는 이 느낌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소품..

인스타그램 작가님 momentpiece 모델 iyang_pi 서촌 안국역 안녕하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스냅모델 초반 때 모피님과 안국역 서촌 데이트를 하면서 찍었던 데이트 스냅 후기랍니다. 저는 안국역 서촌 경복궁 시청 남대문쪽을 정말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혼자 가서 놀고 카페도 가고 꽃도 사고 책도 읽고 혼자 사진도 찍고 물가에 앉아서 책도 읽는 그런 일상을 보내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못 해서 힘들어했답니다. 그러던 와중 날씨가 정말 좋아서 갑자기 작가님께 연락을 드려 서촌에서 스냅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정독도서관이 유명하고 꼭 봐야하며, 특히 교복사진이나 벚꽃 필 때 엄청 예쁘다고 유명하다고 해서 어디지 했는데 제가 항상 다니던 길목에 있던 곳이더라고요. 정독도서관은 저는 그렇게 몇 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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