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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드 포레스트 카페

 

강원 춘천시 동내면 원창고개길 123-15 1층

  • 영업시간

매일 12:00- 20:00

  • 제로페이 가능

오랜만에 가족들과 홍천과 춘천에 다녀왔다
그러면서 홍천 절도 다녀오고 카페를 어디갈까
고민하던 중 베이크드 포레스트가 원목 가구들과
라탄 소품들 베이지색으로 된 것들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좋아서 엄마 취향이라
이 카페로 가기로 했답니다

메뉴판

 

다양한 디저트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어서 취향에 맞는
디저트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디저트는 거의 스콘이 많았습니다
스콘과 케이크 크럼블 같은 제과 디저트들이 많고
맛도 다양했다. 녹차, 옥수수, 앙버터 등 다양한
맛의 디저트들이 많아서 원하는 맛으로 선택하기
좋았고 모든 손님들이 거의 디저트를 주문하는 것 같았다.

2층



2층도 1층과 비슷한 분위기이지만 더 아늑하고 부드럽고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 가구들이 많아서 좋았다.
디자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분위기도 다르고 그 가구마다 주는 느낌이 달라서 좋았다. 하지만 통일적으로 분위기가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어른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이고 서울에서 유행하는 카페 느낌과 비슷하지만 더 분위기 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다. 좀 더 신경쓰고 정성이 많이 담긴 느낌이라 좋았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좋아할 것 같다.



특히 이 쪽 가구들과 분위기가 좋았고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이 보여서 진짜 정성 가득한 공간에 있는 느낌이었다. 아래에 돌로 된 계단들도 가득하고 자갈들과 모래들로도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고 체험하느라 이 공간이 지겹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다 크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와서 한 공간에서 분리된 느낌으로 이야기 하지 않아서 좋았고 친구들과 와서 좁게 앉을 필요가 없다는 점도 좋았다

그리고 카페 자체가 통창으로 된 유리 창문이라 탁 트인 느낌과 창문으로 보는 풍경들이 사진처럼 아름다웠고 산과 앞에 보이는 집들과 풍경 그리고 눈이 내려서 하얗게 쌓인 곳들을 보는 즐거움이 좋았다.

주문메뉴

 

  • 아이스아메리카노 5,000원
  • 따뜻한 아메리카노 5,000원



원래 이렇게 크고 외곽쪽 카페들은 커피 가격이 사악해서 7천원 넘는편인데 여기는 서울과 비슷하게 5천원대라 나쁘지 않았고, 스콘과 케이크 가격도 비슷해서 너무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좋았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거울들도 많도 카페 공간도 커서 답답한 느낌이 없고 탁 트인 느낌이라 좋았다. 그렇다고 모던하고 차갑게 꾸미지 않고 부드러운 분위기와 원목 가구들의 느낌 덕분에 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저는 이런 느낌의 카페를 좋아하는 편이고 사장님이 카페 이곳저곳을 신경쓰고 소품들도 다양하고 정성스럽게 꾸민 느낌이 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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