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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푸울카페

 
 
안녕하세요 숙갱입니다.
오늘은 연신내 불광동에 새로 생긴
푸딩 카페 푸울을 소개합니다.
 

가격표

 
 
가격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딱 요즘 카페의 가격대로 형성되어있으며
키치한 메뉴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듯한
푸딩과 스콘도 판매되고 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인테리어는 요즘 유행하는 듯한 아기자기하고
나무로 된 가구들이 가득하며, 일본 망원동의
그런 길거리 골목길에 있을 것 같은
소담한 분위기가 가득하답니다.
 
저 둔탁하면서 귀엽고 무거운 느낌이 있는
우드톤 베이스의 가구들이 있어서
더 귀여우면서 살짝 무거운 분위기를 주는 거 같아요
 
또 이런 곳의 커텐이 엄청 부드럽고 신비로우면서
파스텔톤이라 살짝 가벼우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었답니다.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하며
특히나 산리오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키티가 많아서 엄청 귀엽고
핑크색상이 러블리해서 좋았어요
사장님이 산리오 이런 귀여운 느낌과
일본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고 애정 가득한 공간이라
좋았습니다.
 
 

 
 
핑크색상과 귀여운 소품들이 많아서 좋았으며
사장님의 분위기와 애정가득하고 정성스럽게
꾸며진 공간들이 좋았고 핑크 공주 느낌이면서도
귀여운 소녀의 방에 온 듯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라 좋았어요
 
 

주문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입니다.
산미가 없는 호불호 없는 담백한 커피맛이었습니다.
쌉싸름하고 다킄초콜릿의 살짝 무거운 듯한
느낌의 커피맛인데,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호불호가 없는 아메리카이지만, 그렇다고
특유의 맛과 맛이 있거나 특별한 향과 맛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탄 맛도 없고
그냥 깔끔한 커피맛이었답니다.
 
 
 

귀엽고 키치하고 일본틱하며 소담하고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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